소변을 보고 요도가 찌르르한 느낌을 느낀다면, 오줌소태/방광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방광염을 오줌소태라고 일컫기도 했는데요, 질병의 이름은 방광염입니다. 찌르르한 느낌이 낫을 때, 빠르게 이 음식을 섭취한다면, 매우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줌소태라고 불리기도 하는 방광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방광염의 증상
방광염의 증상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배뇨통, 빈뇨, 잔뇨감. 이 느낌보다 제일 앞서는 증상이 소변줄기가 찌르르한 느낌이 난다는 것입니다.
2) 급성 단순방광염의 치료와 예방
[네이버 지식백과] 방광염 [Cystitis] (해부 병태생리로 이해하는 SIM 통합내과학 2 : 감염, 2013. 4. 15.)
상기 글에 있는 <치료와예방>글을 잘 주지하면, 오줌소태/방광염에 걸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오줌소태/방광염의 가장 큰 원인은, 물은 적게마시고, 소변을 참는 생활습관에서 첫째로 비롯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참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유독 하루만이라도 소변을 참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여기에 물까지 마시지 않는다면 12시간에서 24시간 후에는 병원에 가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증상이 나타날 때, 시간을 지체할수록 고생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아 항균제/항생제를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가기전에 할 일은, 오줌소태/방광염에 좋은 음식, 즉 <녹차>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 물을 적게 마시고, 소변을 참는데서 온 질병이기에,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셔주면 좋은데,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꼭 마시도록 합니다. 그래서 처방받은 약을 섭취하면서, 요도에 있는 세균을 씻어내는 노력을 함께 해주어야 효과적입니다.
또한, 병원에 가기전에 앞서, 공복에 <녹차>를 마셔주면, 이뇨작용을 더욱 촉진시키기 때문에 요도에 있는 세균을 빠른 시간 내에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간 중간중간에도 녹차를 마셔주세요. 찌르르한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녹차와 물을 번갈아가며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과도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오랜시간 앉아서 하는 일, 몸이 피곤한 일이 있었거나, 평소에도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라면 오줌소태/방광염에 잘 걸릴 수 있고, 재발도 쉬운 것이 이 질병입니다. 따라서, 생활습관에서 오는 원인일 경우에는 평소 생활습관을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면역이 떨어져서 오는 질병이므로 보조식품으로는 비타민C를 식사때 함께 섭취하고, 식후 30분 후 약을 복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병이 낫더라도 오줌소태/방광염의 재발을 막기위해서는 평상시 종합비타민과 같은 영양제를 섭취해 영양의 균형을 이뤄주는 것이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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